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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ON] 청문회 앞두고 '김민석 공방' 격화..."소명 가능" vs "즉각 사퇴" / YTN

2025-06-20 0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선 국가적 위기 극복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의힘에선 "호텔경제학의 대국민 실험장"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중독성 강한 진통제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듣고 오시죠.

[문진석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 국민들도 원하고 있습니다. 다소 부채를 지더라도 재정을 풀어서 경기를 회복시켜야 된다. 이런 데에 동감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부채 문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이고요. 물가 문제도 그렇게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런 사실들을 아마 야당도 알 겁니다. 지금 이 경기침체를 어떻게 극복할 수단이 없잖습니까.]

[조정훈 / 국민의힘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사람이 굉장히 아픈데 지금 중독성이 아주 강한 진통제를 썼거든요. 반짝은 경기 돌 겁니다. 그런데 중독성이 너무 강하거든요. 뭐만 나쁘면 왜 돈 안 주지? 이게 포퓰리즘의 아주 전형적인 레시피죠. 돈 푼다. 이거 한두 달 갈 거거든요. 그러면 9월, 10월쯤 가면 '야, 그거 한 번 더 하자. 그때 좋았잖냐' 이런 식으로 계속 누적되면요. 그게 포퓰리즘이고 그게 중독 아닙니까?]


민생지원금 전국민에게 15만 원씩 지급하고소득 수준 등에 따라 추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죠. 이렇게 보편과 선별지급을 융합한 방식 등을 담은새 정부 추경안 다음 주 월요일쯤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야 협상이 잘될까요?

[김상일]
잘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경제가 너무 어렵잖아요. 그것을 야당이라고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원래 사이클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맞는 해법이라는 게 존재해요. 조정훈 의원이 사실상 모든 것을 인정했습니다. 유동성이 효과가 있을 것이고 경기가 돌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단 이것을 자주 쓰면 이게 모럴해저드나 불감증으로 이어져서 중독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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